“소녀시대 우정” 윤아, 솔로 10주년 태연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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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우정은 유효했다.
윤아가 태연의 솔로 데뷔를 축하했다.
현수막에는 '우리 태연 언니의 솔로 데뷔곡 'I(아이)'가 올해 10살이라는데 축하 커피 한 잔 마셔줘야지'라는 메시지도 적었다.
이는 윤아가 태연 솔로 데뷔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특별한 선물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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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소녀시대 우정은 유효했다. 윤아가 태연의 솔로 데뷔를 축하했다.
4일 태연은 윤아가 자신에게 보내준 커피차를 인증했다.
그는 "다정한 우리 윤아"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윤아는 태연이 출연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냈다. 현수막에는 '우리 태연 언니의 솔로 데뷔곡 'I(아이)'가 올해 10살이라는데 축하 커피 한 잔 마셔줘야지'라는 메시지도 적었다.
이는 윤아가 태연 솔로 데뷔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특별한 선물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녀시대는 지난 2007년 데뷔해 올해로 18주년을 맞았다. 이 가운데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태연은 현재 아시아 투어 'TAEYEON CONCERT - The TENSE'를 전개 중이다. 지난 3월 7일 한국에서 시작한 투어는 총 9개 지역을 거쳐 오는 6월 7일 홍콩 공연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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