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의사 남편과 근황…"3살 아이 두고 둘이 여행, 큰 힐링" (지인의 지인)[종합]

이유림 기자 2025. 4. 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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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이 남편과의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이날 문지인은 "차박 손님으로 모시는 분은 제가 정말 존경하고 너무나 많이 배운다. 배우의 마인드? 배우의 성품에 대해서 많은 가르침을 받았다"며 전혜빈을 소개했다.

문지인과의 인연에 대해 전혜빈은 "14년 정도 됐다"며 "우리 스페인 여행 갔던 게 내가 29살 때로 기억한다. 20대 마지막 여행을 너랑 같이 스페인 여행을 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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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전혜빈이 남편과의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3일 유튜브 채널 '지인의 지인'에는 '세대 레전드 전혜빈 등장이요~ #전혜빈 #문지인 #여배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문지인은 "차박 손님으로 모시는 분은 제가 정말 존경하고 너무나 많이 배운다. 배우의 마인드? 배우의 성품에 대해서 많은 가르침을 받았다"며 전혜빈을 소개했다. 

문지인과의 인연에 대해 전혜빈은 "14년 정도 됐다"며 "우리 스페인 여행 갔던 게 내가 29살 때로 기억한다. 20대 마지막 여행을 너랑 같이 스페인 여행을 갔다"고 전했다.

이에 문지인은 "언니를 20대에 만났던 것도 역사적이다"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드라마 '내 사랑 내 곁에'로 처음 인연을 맺은 뒤, 10년 넘게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남편과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는 전혜빈은 "우리는 가끔 그런 시간을 가진다. 아이 두고 우리 둘이 여행을 꼭 간다"면서 "그게 우리한테 엄청 큰 힐링이 돼서 돌아와서 열심히 살게 되는 원동력이 된다"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지금 40대이다. 내가 봤을 때는 40대가 인간으로 태어나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시기같다. 20대~30대 우리가 겪은 것은 준비운동 같다. 그 시기가 필요해서 40대 때 제대로 퍼포먼스가 나온다. 그래서 퍼포먼스를 위해서 우리도 되게 열심히 산다"며 자신만의 인생 철학을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지인의 지인'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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