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숨은 세원발굴 조사단' 발대식 개최…본격 활동 돌입

임충식 기자 2025. 4. 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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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숨은 세원발굴 조사단'이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4일 전북자치도 전주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2025년 숨은 세원발굴 조사단' 발대식이 개최됐다.

조사단장인 이강준 전주시 기획조정실장은 "세원 발굴과 지방세 징수가 재정 확충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안정적인 세수확보 없이는 시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이 어려워지는 만큼 우리 조사단이 사명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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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반 31명으로 구성
4일 전북자치도 전주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2025년 숨은 세원발굴 조사단’ 발대식이 개최됐다.(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시 ‘숨은 세원발굴 조사단’이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4일 전북자치도 전주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2025년 숨은 세원발굴 조사단’ 발대식이 개최됐다. 발대식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시청, 완산·덕진구청의 세무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출범한 조사단은 시청과 완산·덕진구청에 각각 1개반씩 총 3개반 5개팀 3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조사단은 비과세·감면조사 등 취약 분야에 대한 세무조사를 집중 실시하는 등 세원 발굴 활동에 나서게 된다.

조사단장인 이강준 전주시 기획조정실장은 "세원 발굴과 지방세 징수가 재정 확충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안정적인 세수확보 없이는 시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이 어려워지는 만큼 우리 조사단이 사명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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