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군사법원,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 보석허가
한영혜 2025. 4. 4. 10:39

12·3 비상계엄 사태에 연루돼 구속 기소된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이 보석으로 풀려났다.
4일 군에 따르면 중앙지역군사법원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곽 전 사령관의 보석 신청을 받아들였다.
곽 전 사령관은 지난달 26일 공판에서 "이 건과 관련해 저희는 (혐의를) 인정하고 있고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가 없다"면서 "계엄 전인 2년 전부터 병원 치료를 받고 있어 치료 목적으로 보석을 청구한다"고 밝혔다.
곽 전 사령관 측은 당시 공판에서 위헌·위법한 포고령에 근거해 국회와 선거관리위원회 등의 권능 행사를 불가능하게 했으며 직권을 남용했다는 검찰 측 공소장 내용을 인정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랑해" 그 말을 진짜 들었다…임종 직전 차오른 남편 눈물 | 중앙일보
- "뒤돌아 XX 하는건가" 안영미 생방 중 욕설…사과했지만 결국 | 중앙일보
- 남편이 성폭행한 10대, 60대 아내는 4번이나 찾아가 "합의를" | 중앙일보
- "김수현 재기 불가능할 듯" 눈물의 회견 본 프로파일러 지적, 왜 | 중앙일보
- 김병만, 9월 재혼…'이혼 소송' 아픔 딛고 새사랑 찾았다 | 중앙일보
- 똥 기저귀 교사 얼굴에 '퍽'…"기회 달라" 눈물 호소한 부모 결국 | 중앙일보
- 주왕산 덮친 불길 막아 세웠다…'최후 방어선' 뒤엔 이 나무 | 중앙일보
- [단독] "열사? 투사? 폭력 절대 안 돼" 박근혜 파면날 숨진 시위자 유족 | 중앙일보
- 나경원 "4대4 기각, 민주당 의회독재 보면 윤 대통령 파면할 정도 아니다" | 중앙일보
- 정성호 "8대0 인용, 진보·보수 아닌 법치주의 수호 문제"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