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논란의 백종원 품은 '흑백요리사', 시즌2 첫 촬영 강행 (종합)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흑백요리사2'가 첫 촬영을 진행했다. 백종원 논란 속에도 첫삽을 뜬 것.
3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2'(이하 '흑백요리사2') 팀은 첫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에도 함께하는 심사위원 백종원, 안성재가 함께 촬영에 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흑백요리사'는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 지난해 9월 시즌1이 공개됐으며, 높은 화제성 속에 스타 셰프들을 대거 탄생시켰다.
이 인기에 힘입어 '흑백요리사'는 빠르게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 올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첫 촬영을 시작한 상태다.

다만 시즌1과 달리 시즌2 제작에 돌입한 현재, 심사위원 백종원의 이미지가 좋지 않다. 더본코리아 대표인 그는 '빽햄' 가격 부풀리기, 농지법 위반 논란에 원산지표기법 위반 혐의로 수사 대상에 오르기까지 했다. 두 차례 사과문을 발표하고 고개를 숙였지만 이미지 회복이 쉽지 않은 상태다.
그러나 백종원과 안성재, 두 심사위원이 '흑백요리사' 이전 시즌에서 큰 역할을 했던 만큼 제작진은 논란 속에도 백종원의 손을 잡았다. 이에 따라 1일 진행된 첫 촬영에 백종원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백종원은 '흑백요리사2' 외에도 MBC '남극의 셰프', tvN '장사천재 백사장3'에 출연하면서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넷플릭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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