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훈 "모텔촌" 발언 논란에…'네고왕' 제작사 "진심으로 사과" [전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고왕' 측이 김원훈의 진행 논란과 관련해 고개를 숙였다.
'네고왕' 제작사 달라스튜디오는 3일 '네고왕' 새 시즌 1화 영상의 댓글을 통해 "1화 시민 인터뷰 중 부적절한 일부 표현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셨을 시민분과 구독자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1화 시민 인터뷰 중 부적절한 일부 표현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셨을 시민분과 구독자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네고왕' 측이 김원훈의 진행 논란과 관련해 고개를 숙였다.
'네고왕' 제작사 달라스튜디오는 3일 '네고왕' 새 시즌 1화 영상의 댓글을 통해 "1화 시민 인터뷰 중 부적절한 일부 표현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셨을 시민분과 구독자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의 의견을 소중히 받아들이며 해당 장면은 편집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 보다 신중하게 제작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네고왕'은 새롭게 합류한 MC 김원훈이 시민에게 무례한 발언을 하는 모습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길거리 인터뷰를 진행한 그는 한 커플을 보고 "두 분 어디 가시냐", "여기 모텔촌 아니냐"고 얘기했다.

김원훈의 짓궂은 질문에 커플은 당황스러워헀고 김원후는 "어디서 방금 나온 거냐", "루즈 자국이" 등의 발언으로 19금 드립을 쏟아냈다.
이러한 김원훈의 발언에 누리꾼들은 "무례하다", "선 넘는 발언"이라며 불쾌감을 표했다. 이에 결국 제작사가 사과 댓글을 남기면서 논란을 일단락시켰다.
다음은 '네고왕' 측 전문
안녕하세요 달라스튜디오입니다. 1화 시민 인터뷰 중 부적절한 일부 표현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셨을 시민분과 구독자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소중히 받아들이며 해당 장면은 편집 진행 중입니다. 앞으로 보다 신중하게 제작에 임하겠습니다.
사진 = '네고왕'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이상순에 "내 길 갈 것" 선언…이후 행보에 시선집중
- 김병만, 이혼 2년 만에 재혼…예비신부 누군지 보니
- 이병헌♥이민정, 아들 얼굴 최초 공개…"둘 다 보여" 난리
- 한지은 "김수현과 '리얼' 베드신, 후유증 상당했다" 재조명
- '母 절연' 장윤정, 가정사 언급 "내 집안이 이래서"…♥도경완과 비교
- 강민경, '주사이모' 적극 해명 후 근황…"월요팅" [★해시태그]
- 정국, 전역 후에만 벌써 세 번…'한·중·일 사생'에 자택 침입 피해 [엑's 이슈]
- 김장훈, 미르 신부 얼굴 무단 공개 사과…"비공개인 줄 몰라, 부끄럽고 죄송해" [전문]
- '♥김우빈과 결혼' 신민아, 본식 드레스는 4천만원대 명품…김연아·손예진도 '픽' [엑's 이슈]
- 박나래 이태원 집에 의문의 '50억 근저당' 설정 왜?…前 매니저 논란 시점과 겹쳐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