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앓이' 넷플릭스가 더하네…필모 모음집 대령 '폭싹 빠졌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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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속았수다'의 여운이 가시지 않고 있는 와중 넷플릭스가 '아이유 모음집'을 만들어 시청자처럼 과몰입 중인 상황임을 알렸다.
이를 본 '폭싹' 과몰입 시청자들은 "아이유는 다 잘해 다 잘해"라는 관식이의 대사를 인용하는가 하면, "팬 유튜브인 줄 알았는데 넷플릭스였구나", "넷플릭스도 애순이 덕질한다", "차기작도 기대된다", "넷플릭스 감다살(감이 다 살아 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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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폭싹 속았수다'의 여운이 가시지 않고 있는 와중 넷플릭스가 '아이유 모음집'을 만들어 시청자처럼 과몰입 중인 상황임을 알렸다.
3일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채널에는 '또 한 번 성장하는 배우, 아이유 필모그래피 모음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넷플릭스 측은 동영상 하단에 "아이유가 너~무 좋은 사람? 아이유 필모 뽀개기도 넷플릭스에서"라는 설명과 함께 '폭싹 속았수다' '호텔 델루나', '브로커', '페르소나 - 썩지않게 아주 오래', '나의 아저씨' 속 아이유가 출연한 장면들을 모았다.

영상 속 아이유는 제주 소녀 애순이부터 화려한 호텔 사장 장만월, 아기 엄마 문소영, 이지은, 차가운 현실을 견디는 21살 이지안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 속 캐릭터에 녹아들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를 본 '폭싹' 과몰입 시청자들은 "아이유는 다 잘해 다 잘해"라는 관식이의 대사를 인용하는가 하면, "팬 유튜브인 줄 알았는데 넷플릭스였구나", "넷플릭스도 애순이 덕질한다", "차기작도 기대된다", "넷플릭스 감다살(감이 다 살아 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넷플릭스와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부른 '폭싹 속았수다'는 지난 28일 마지막 4막이 공개됐으며,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아이유 분)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박보검)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이야기다. 아이유는 젊은 애순과 애순의 딸 금명으로 1인 2역을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한편, 아이유가 출연한 다섯 작품들은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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