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규·신정환, 방송가 퇴출→지금은 폭로 유튜버 '열일'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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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병규와 가수 신정환이 방송가 퇴출 이후 유튜버 채널에서 활약하고 있다.
강병규와 신청환은 최근 유튜브 채널 '채널고정해' 논논논을 통해 입담을 자랑하고 있다.
이 밖에도 신정환은 해당 유튜브 채널에서 과거 소속사들의 만행을 폭로하며 자신이 랩 메이킹을 했으나 저작권 등재가 되지 않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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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강병규와 가수 신정환이 방송가 퇴출 이후 유튜버 채널에서 활약하고 있다.
강병규와 신청환은 최근 유튜브 채널 '채널고정해' 논논논을 통해 입담을 자랑하고 있다. 두 사람은 연예계 비화 등을 전하며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것.
강병규는 지난31일 공개된 영상에서는 연예인인 전 여자친구와 카지노에서 목격한 스타 두 명의 실명을 폭로하기도. 그는 "아주 유명한 배우. 장소는 마카오"라며 자신과 함께 도박을 연예인을 언급했다.
방송에서는 묵음 처리 됐으나 강병규가 공개된 배우의 실명을 들은 이들은 "톱스타"라며 다들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강병규는 지난 2010년 이병헌을 상대로 소송을 낸 여성 권모 씨의 배후가 자신이라고 제작사 직원이 소문을 냈다면서 이병헌 주연의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 현장을 찾았다가 폭행 사건에 휘말렸다. 당시 강병규는 이병헌과 긴 소송 끝에 폭행 혐의 등으로 징역 1년과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강병규는 항소했지만, 재판부는 사기 혐의에 대해서만 징역 1년으로 감형하되 나머지 혐의에 대한 항소는 모두 기각했다.
강병규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병헌과) 대질은 안했다. 능력있고 권력 있으신 분들은 상대방이랑 대질 안한다. 그런 분들은 경찰들이 전화도 안한다"며 당시 상황에 대해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신정환 또한 자신의 수감 당시 충격 일화를 전하기도 했따. 그는 "16년 동안 잊히지 않는 게 있다. 자다가 가위를 눌리거나 경기를 일으키며 깰 때가 있다. 수감 당시 에피소드 때문"이라며 한 사형수가 자신에게 자신이 있냐고 물었고 그가 연쇄살인범 강호순이었다고 밝혔다.
강호순의 사진 요청에 신정환은 운동도 나가지 않았다고. 이어 "배식해 주는 사람한테 물어봤더니 방 안에 웬만한 연예인들을 연필로 그린 초상화가 온 벽에 있다더라. 그중에 내 사진도 그리려고 했던 것"라고 말해 소름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신정환은 해당 유튜브 채널에서 과거 소속사들의 만행을 폭로하며 자신이 랩 메이킹을 했으나 저작권 등재가 되지 않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앞서 신정환은 2005년 불법 도박장 출입 혐의로 약식 기소된 데 이어 2010년 해외 원정 도박 사건에 휩싸였다. 당시 그는 '뎅기열 감염'이라는 거짓 해명으로 대중의 공분을 샀으며 2009년 징역 8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가석방됐다.
강병규 역시 2007년부터 2008년까지 인터넷 도박 혐의로 기소됐으며 2009년 징역 1년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두 사람은 한때 남다른 입담과 예능감으로 방송가에서 활약했으나 현재는 퇴출된 상황.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전한 입담을 자랑하는 한편, 아슬아슬한 폭로 방송은 아쉬움을 더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고정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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