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김사랑, '만우절' 거짓말 아냐?…대학생이라 해도 믿을 '방부제 미모'

김수아 기자 2025. 4. 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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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眞) 출신 배우 김사랑이 깜짝 놀랄 방부제 미모를 자랑했다.

1일 김사랑은 개인 채널에 "봄봄"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꽃 모양의 이모지를 첨부한 뒤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거울 셀카를 찍고 있으며, 만 나이로 47세인 그는 편한 맨투맨 차림을 하고 있어 대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1978년생인 김사랑은 2001년 드라마 '어쩌면 좋아'로 데뷔했으며 미스코리아 진(眞)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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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미스코리아 진(眞) 출신 배우 김사랑이 깜짝 놀랄 방부제 미모를 자랑했다.

1일 김사랑은 개인 채널에 "봄봄"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꽃 모양의 이모지를 첨부한 뒤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거울 셀카를 찍고 있으며, 만 나이로 47세인 그는 편한 맨투맨 차림을 하고 있어 대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김사랑은 가르마를 빽빽하게 채운 찰랑이는 갈색 생머리, 잡티와 주름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 봄과 어울리는 화사한 메이크업과 반짝이는 입술로 동안 미모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 역시 그의 믿기지 않는 동안에 감탄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78년생인 김사랑은 2001년 드라마 '어쩌면 좋아'로 데뷔했으며 미스코리아 진(眞) 출신이다. 그는 2010년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흥행으로 얼굴을 크게 알렸고, 이후 '사랑하는 은동아', '어비스, '복수해라', 영화 '퍼펙트맨' 등에 출연했다.   

사진 = 김사랑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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