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법률대리인 “故 김새론 유족 및 가세연 고소, 120억 상당 손해배상 청구도” [쿠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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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 측이 고(故) 김새론 유족과 이들을 대변하는 유튜브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와 법적 다툼에 들어간다.
앞서 김새론 유족은 지난 10일부터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을 통해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2016년부터 김수현과 6년간 교제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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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 측이 고(故) 김새론 유족과 이들을 대변하는 유튜브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와 법적 다툼에 들어간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한) 엘케이비앤파트너스 김종복 변호사는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히고자 관계자들에 대한 형사 고소와 민사 소송 제기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족분들과 이모라고 자칭하신 성명불상자, 가세연 운영자분을 상대로 정보통신망 법률위반 명예훼손죄로 고소장을 제출했다”며 “120억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서 역시 제출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고소장 제출로 인해 기자회견에서 질의응답을 진행할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새론 유족은 지난 10일부터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을 통해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2016년부터 김수현과 6년간 교제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아울러 김수현과 그의 소속사가 음주 사고 후 경제적 문제에 부딪힌 김새론을 외면했으며, 내용증명을 보내 그를 압박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심언경 기자 notglasse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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