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10억원 기부, LG전자 공기청정기 지원…산불 피해 복구 지원 이어져
이가람 2025. 3. 31. 16:46

경북과 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의 복구 작업이 시작되면서 기업들의 기부와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아성다이소는 31일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을 지원하고자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10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되고 모든 분이 일상을 되찾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농심은 3억원을 기부하고 이재민을 위해 라면과 생수 6만개를 추가로 지원한다. SPC 그룹은 이재민 주거 시설 마련과 생계비 지원, 소방관 지원 등을 위해 3억원을 기부한다.
넥슨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억원을 기부했다. SK디스커버리는 산하 관계사의 공장이 있는 안동 지역 주민을 위해 기부금 5억원을 전달했다.
한국도로공사와 도로공사노동조합은 각각 1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총 2억원을 기부했다. 무신사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에 회사의 추가 기부를 합쳐 총 1억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LG전자는 20억원 성금 기탁에 이어 대피소에 공기청정기와 전자레인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태광그룹은 3억원을 기부하고 흥국생명과 흥국화재 등 금융 계열사를 통해 대출이자 감면 등의 금융 지원을 제공한다.
이가람 기자 lee.garam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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