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만에 '멀티골' 오현규, 시즌 11·12호 골‥헹크는 4-0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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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프로축구 헹크의 오현규 선수가 후반 교체로 들어가 3분 만에 멀티골을 기록했습니다.
오현규는 주필러리그 챔피언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 헨트와의 홈 경기에 2-0으로 앞선 후반 25분 교체 투입돼 후반 43분 오른발 슈팅으로 시즌 11호 골을 넣은 데 이어 3분 만에 역시 오른발로 시즌 12호 골까지 터뜨렸습니다.
오현규의 활약 속에 헹크는 4대0으로 승리했고, 정규리그 승점의 절반을 갖고 시작하는 챔피언스 플레이오프에서 승점 37로 선두를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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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프로축구 헹크의 오현규 선수가 후반 교체로 들어가 3분 만에 멀티골을 기록했습니다.
오현규는 주필러리그 챔피언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 헨트와의 홈 경기에 2-0으로 앞선 후반 25분 교체 투입돼 후반 43분 오른발 슈팅으로 시즌 11호 골을 넣은 데 이어 3분 만에 역시 오른발로 시즌 12호 골까지 터뜨렸습니다.
오현규의 활약 속에 헹크는 4대0으로 승리했고, 정규리그 승점의 절반을 갖고 시작하는 챔피언스 플레이오프에서 승점 37로 선두를 달렸습니다.
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sports/article/6701346_3675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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