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본·독일, 美를 조립국으로 만들어"
신채연 기자 2025. 3. 31.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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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 담당 고문 (UPI=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 백악관 무역·제조업 담당 고문이 한국을 비롯한 주요 자동차 수출국들 때문에 미국 자동차 산업이 약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피터 나바로 고문은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한국과 일본, 독일이 미국을 제조 국가에서 조립 국가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나바로 고문은 "이들 국가들이 자동차에서 가장 중요하고 부가가치가 크며 임금이 높은 부품을 우리에게 보내 조립하도록 한다"면서 "미국인들이 매년 구매하고 운전하는 자동차의 고작 19%만 미국산 엔진과 변속기를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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