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동반위, 중소기업 ESG 경영 확산·글로벌 진출 지원 맞손

박소연 2025. 3. 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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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동반성장위원회가 중소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산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2년 양 기관이 맺은 '협력 중소기업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개편한 것으로, 복잡해지는 글로벌 ESG 규제에 대응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을 돕고, ESG 경영 우수 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해외 진출 지원을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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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동반성장위원회가 중소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산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2년 양 기관이 맺은 ‘협력 중소기업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개편한 것으로, 복잡해지는 글로벌 ESG 규제에 대응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을 돕고, ESG 경영 우수 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해외 진출 지원을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동반위의 ESG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우수 중소기업에 대해 코트라의 해외 진출 서비스를 우대하고, ESG 교육 및 포럼을 공동 개최할 예정이다. 또 미국과 유럽연합 등 주요국의 ESG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글로벌 공급망 실사에 대비한 연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오는 6월에는 ‘유럽 ESG 공급망 벤치마킹 국외연수’를 공동 진행한다. 독일의 ESG 선도기업을 직접 방문하고, KOTRA 해외무역관을 중심으로 현지 전문가와 함께 공급망 실사 대응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강경성 KOTRA 사장은 “ESG 경영은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소기업의 ESG 성과를 해외 진출의 지렛대로 삼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달곤 동반위 위원장은 “ESG에 적극 대응하는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협약”이라며 “앞으로도 KOTRA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중소기업의 글로벌 ESG 대응 역량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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