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서예지 “생각보다 큰 오해, 스트레스”…허영만 “댓글 보지말라” 조언 (백반기행)

강주희 2025. 3. 30. 21:5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TV조선

만화가 허영만이 배우 서예지에게 댓글을 보지 말라고 조언했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배우 서예지가 출연해 허영만과 강원도 원주 맛집 투어에 나섰다.

이날 허영만이 “연기 생활하며 답답했던 부분은 없냐”고 물었고, 서예지는 “많죠”라고 이야기했다.

서예지는 “하루 이틀은 아니었으니까 받아들이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점점 가만히 있다 보니까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크게 오해하는 부분도 있고 그게 시간이 지날수록 엄청난 스트레스로 오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허영만은 “댓글을 안 보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며 “물론 나는 그렇게 씹힐 일이 없지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