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라이크 제니' 챌린지 NO" 선언…'표절 의혹' 바타 의식?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에이티즈 멤버 우영이 '라이크 제니' 챌린지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30일 우영은 팬들과 라이브 방송으로 소통하던 중 '라이크 제니(like JENNIE)' 챌린지를 해달라는 한 팬의 요청을 받았다.
이에 우영은 "'라이크 제니'는 하지 않는다. 당신은 에이티니(팬덤명)가 아니냐"고 단호하게 거절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아이돌 사이에서 제니의 신곡 '라이크 제니' 챌린지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엔하이픈 니키, 라이즈 쇼타로, 투어스 경민, 아이브 가을, 하츠투하츠 주은, 키스오브라이프 쥴리 등이 '라이크 제니' 안무를 각자의 방식으로 재해석하며 챌린지에 동참했다.


'라이크 제니' 안무 및 디렉팅에는 Mnet '스트릿 맨 파이터2'에 출연해 높은 인기를 구가한 댄스 크루 위댐보이즈(WeDemBoyz)가 이름을 올렸다.
우영의 이같은 발언은 앞서 표절 시비가 붙은 위댐보이즈 멤버 바타를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바타는 지난 2022년 '스맨파2' 출연 당시 '계급 미션'에서 지코의 '새삥' 안무를 창작하며 수많은 챌린지 영상을 이끌어냈다. 그런 가운데 안무가 안제 스크루트는 바타가 자신의 춤을 표절했다고 주장했다. 문제가 된 부분은 '새삥' 안무 초반 오토바이 춤으로, 안제 스크루브가 만든 에이티즈의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 안무와 유사하다는 논란이 생겼다.
이후 우영이 한 콘서트에서 무대 도중 안무의 유사성을 지적하는 제스처를 취해 바타를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바타는 "현재 비교되는 안무와 동작의 연결성, 의도가 전혀 다르다"며 "춤이라는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아티스트와 안무가는 서로 리스펙트 하는 모습이 멋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것 같아 많이 아깝다"며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에이티즈 채널, Mnet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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