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의대생 600여 명 전원 복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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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대생 전원 복귀 시한을 하루 앞두고 부산대 의대생도 전원 복귀를 결정했습니다.
부산대학교는 오늘(30일) 부산대 의대생 600여 명이 비대위 논의를 거쳐 전원 복귀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학교 측에 알려 왔다고 밝혔습니다.
부산대 의대생은 모두 900여 명으로 올해 입학한 신입생을 제외한 재학생이 750여 명입니다.
이 가운데 휴학계를 냈다가 반려된 의대생 600여 명이 복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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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대생 전원 복귀 시한을 하루 앞두고 부산대 의대생도 전원 복귀를 결정했습니다.
부산대학교는 오늘(30일) 부산대 의대생 600여 명이 비대위 논의를 거쳐 전원 복귀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학교 측에 알려 왔다고 밝혔습니다.
대학 측은 의대생들에게 전산시스템을 개방하고, 내일(31일)까지 등록·복학·수강 신청 등 등록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복귀 이후에는 온라인이나 대면으로 곧바로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입니다.
부산대 의대는 지난 4일 개강해 온라인 수업 중심으로 학사를 운영해 왔습니다.
부산대 의대생은 모두 900여 명으로 올해 입학한 신입생을 제외한 재학생이 750여 명입니다.
이 가운데 휴학계를 냈다가 반려된 의대생 600여 명이 복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서 대학 측은 지난 27일 오후 6시까지 2025학년도 1학기 복학 신청 등을 받고 28일에는 학과 누리집에 '제적 예정 안내문'을 게시하는 등 학칙에 따른 절차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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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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