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 번아웃 고백 후 "욕 DM 많이 와…母가 회개 기도하라고"(런닝맨)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5. 3. 30. 18: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 지예은이 번아웃 고백 이후 근황을 전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유재석은 지예은을 향해 "번아웃 치료됐어?"라고 물었다.

앞서 지예은은 "인생이 재미없다"는 고민을 토로했고, 이에 유재석은 "일이 싹 끊겨야 한다"고 조언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지예은은 "일 계속 계속해야 된다. 욕 DM이 너무 많이 왔다. '거만해졌냐'고 하더라. 정신 바짝 차렸다"며 "엄마한테도 디지게 혼났다. 회개 기도 하라고 하더라. 맨날맨날 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런닝맨 / 사진=SB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런닝맨' 지예은이 번아웃 고백 이후 근황을 전했다.

30일 저녁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SBS 새 금토드라마 '귀궁' 주연 배우 육성재, 김지연과 함께하는 치열한 여의주 쟁탈전 '이무기가 용 되는 법'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유재석은 지예은을 향해 "번아웃 치료됐어?"라고 물었다.

앞서 지예은은 "인생이 재미없다"는 고민을 토로했고, 이에 유재석은 "일이 싹 끊겨야 한다"고 조언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지예은은 "일 계속 계속해야 된다. 욕 DM이 너무 많이 왔다. '거만해졌냐'고 하더라. 정신 바짝 차렸다"며 "엄마한테도 디지게 혼났다. 회개 기도 하라고 하더라. 맨날맨날 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