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국민 비호감 호날두, 아랑전설 신작에 깜짝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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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까지 와놓고 노쇼 행보로 비난을 받아온 국민 밉상 호날두 선수가 SNK의 신작 '아랑전설 시티 오브 울브즈'에 등장해 어리둥절함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개발사인 SNK가 만우절 장난으로 넣은 건지, 아님 앞으로 실제로 등장하는 캐릭터인지는 모르겠지만 파격 행보인 것만은 틀림없어 보이네요.
영상에서는 실제의 호날두가 이세계로 빠져드는 연출이 보여지고, 회전회오리 킥 등을 하면서 '아랑전설' 속 캐릭터들을 쥐어 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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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까지 와놓고 노쇼 행보로 비난을 받아온 국민 밉상 호날두 선수가 SNK의 신작 '아랑전설 시티 오브 울브즈'에 등장해 어리둥절함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개발사인 SNK가 만우절 장난으로 넣은 건지, 아님 앞으로 실제로 등장하는 캐릭터인지는 모르겠지만 파격 행보인 것만은 틀림없어 보이네요.
영상 속 호날두는 축구 선수인 만큼 축구공을 회전시키고 굴려서 상대를 공격합니다. 영상에서는 실제의 호날두가 이세계로 빠져드는 연출이 보여지고, 회전회오리 킥 등을 하면서 '아랑전설' 속 캐릭터들을 쥐어 팹니다.
그렇게 한참 공격해놓고, 골인 세리머니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모습이죠. 꽤나 공들여 만들어진 것이 1회성 페이크같진 않아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세계관 파괴로 보이는데, 만약 정말로 호날두가 등장하는 거라면, 향후 샤킬오닐이나 조던 같은 농구 스타들도 나오면 더 재밌겠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SNK의 아랑전설은 이번 기회에 제대로 부활할 수 있을까요? 올드 격투 게이머들이 다시 몰려들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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