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자산 회원 1600만 명 돌파…3명 중 1명은 3040 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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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회원이 1,600만 명을 돌파했다.
3명 중 1명은 30, 40대 남성 투자자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연령별 분포를 종합해 보면 30대 남성(310만 명)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40대 남성(267만 명)의 가상자산 투자가 활발했다.
1인당 투자 규모를 보면, 100만 원 미만의 가상자산을 보유한 투자자가 전체의 83.1%(1,260만 명)에 달해 대다수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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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투자자가 여성의 두 배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회원이 1,600만 명을 돌파했다. 3명 중 1명은 30, 40대 남성 투자자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이 국내 5대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에서 취합한 자료에 따르면, 2월 말 기준 이들 거래소 회원은 총 1,629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사람이 여러 거래소에 계정을 가진 경우를 중복으로 합산한 수치다. 지난해 11월 1,500만 명을 넘어선 후 3개월 만에 100만 명이 늘었다.
거래소별로 보면 업비트 계정을 보유한 투자자가 982만 명으로 가장 많았다. 2위는 320만 명을 보유한 코인원이고, 빗썸(236만 명), 코빗(77만 명), 고팍스(15만 명) 순이다. 지난 1년간 가장 많이 성장한 곳은 회원 수가 77.4% 증가한 빗썸이었다.
성·연령 정보가 확인된 회원 수(1,516만 명)를 기준으로 남성 투자자 수(1,013만 명)가 여성(503만 명)의 배가 넘었다. 성별·연령별 분포를 종합해 보면 30대 남성(310만 명)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40대 남성(267만 명)의 가상자산 투자가 활발했다. 이어 20대 남성(216만 명), 50대 남성(159만 명), 30대 여성(142만 명), 40대 여성(130만 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1인당 투자 규모를 보면, 100만 원 미만의 가상자산을 보유한 투자자가 전체의 83.1%(1,260만 명)에 달해 대다수를 차지했다. 100만~1,000만 원의 가상자산을 보유한 투자자는 157만 명이었고, 1,000만~1억 원은 83만 명, 1억원 이상은 16만 명 등으로 집계됐다. 차규근 의원은 "가상자산 시장이 성장하기 위해 이용자 보호는 물론, 건전하고 투명한 거래 질서와 규칙이 확립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진달래 기자 aza@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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