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세계 1위 사발렌카, 마이애미오픈 우승.. 시즌 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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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테니스 세계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2025 마이애미오픈에서 우승했다.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마이애미오픈인데, 사발렌카는 사상 처음으로 마이애미 타이틀을 들었다.
사발렌카는 이번 대회 우승까지 6승을 차지하는 동안 기권승 1승을 포함해 무실세트 퍼펙트우승에 성공했다.
2월 중동대회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냈던 사발렌카이지만(카타르오픈 32강, 도하오픈 16강), 3월에 반등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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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테니스 세계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2025 마이애미오픈에서 우승했다. 시즌 개막 대회였던 브리즈번인터내셔널(WTA500) 이후 약 두달 반만에 타이틀 추가에 성공했다.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마이애미오픈인데, 사발렌카는 사상 처음으로 마이애미 타이틀을 들었다. 세계 1위 자리도 굳건히 지켰다.
사발렌카는 29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끝난 마이애미오픈 결승에서 제시카 페굴라(미국, 4위)를 7-5 6-2로 제압했다. 사발렌카는 이번 대회 우승까지 6승을 차지하는 동안 기권승 1승을 포함해 무실세트 퍼펙트우승에 성공했다.
2월 중동대회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냈던 사발렌카이지만(카타르오픈 32강, 도하오픈 16강), 3월에 반등에 성공했다. 지난 인디언웰스(WTA1000) 준우승에 이어 이번 마이애미오픈 우승으로 미국 선샤인더블에서 가장 좋은 실적을 냈다.
사발렌카는 올해 여섯 대회에 출전했는데 네 대회에서 결승에 올랐으며, 2우승, 2준우승을 기록 중이다. 성공적이었던 이번 선샤인더블을 바탕으로 사발렌카의 대부분의 지표는 상위권으로 올라섰다.
사발렌카 올해 부문별 (WTA 투어 10경기 이상)
경기 수 : 27경기 / 공동 1위(이가 시비옹테크)
다승 : 23승 / 1위 (2위 시비옹테크, 21승)
승률 : 85.19% / 2위 (1위 매디슨 키스 86.36%)
평균세트 : +1.41 / 1위 (2위 미라 안드레예바 +1.17)
평균게임 : +4.96 / 1위 (2위 시비옹테크 +4.81)
최다 우승 : 2회 / 공동 1위(키스, 안드레예바)
이번 우승으로 사발렌카는 시즌 랭킹포인트 1만점을 넘어섰다. 경쟁자인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 2위)와 코코 고프(미국, 3위)가 3월 선샤인더블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적을 내면서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당분간 세계랭킹 1위 자리를 공고히 할 수 있는 위치까지 올라섰다.
준우승 페굴라는 이번에도 사발렌카에 막히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페굴라는 작년 신시내티오픈과 US오픈에서 모두 결승에서 사발렌카에 패했었다. 그리고 이번에도 또다시 미국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사발렌카에 패하며 묘한 징크스를 이어갔다.
페굴라는 ATX오픈 우승(미국 댈러스), 인디언웰스 16강, 마이애미오픈 준우승 등 나쁘지 않은 성적으로 3월 미국대회를 마쳤다. 페굴라는 세계 4위를 유지한다.
글= 박성진 기자(alfonso@mediaw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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