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정동원 "지금 177cm, 2cm만 더 컸으면…성장통 뜸해 걱정" [아는 형님]

강다윤 기자 2025. 3. 2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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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 형님'/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정동원이 훌쩍 큰 키를 자랑했다.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에서는 20년 우정을 자랑하는 박경림과 최진혁, 통통 튀는 매력으로 남매 케미를 발산하는 츄와 정동원이 출연했다.

JTBC '아는 형님'/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이날 정동원을 본 김희철은 "동원이는 진짜로, 경훈이랑도 그랬는데 키가 점점 큰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민경훈 또한 "더 컸다"며 감탄을 숨기지 못했다.

정동원은 "지금 키가 176cm에서 177cm 정도다. 내가 지금 19살"이라며 "나의 바람은 한 2cm만 더 컸으면 좋겠다. 180cm 정도 되고 싶다. 요즘 (성장통이) 좀 뜸하긴 해서 걱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강호동이 "높은 데서 떨어지는 꿈 많이 꿨냐"라고 묻자 정동원은 "옛날에는 진짜 많이 꿨다. 절벽에서 떨어지는 꿈 이런 것"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이수근은 "그거는 가짜다. 나 매일 떨어졌다. 심지어 눈 뜨고 있을 때도 떨어졌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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