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상무장관회의 개최...공급망 안정화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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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산업부 장관이 만나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따른 협력과 공급망 안정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근 장관과 왕 원타오 중국 상무부 부장이 오늘 오후 서울 롯데호텔에서 만나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한 양국 협력 방안과 통상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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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산업부 장관이 만나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따른 협력과 공급망 안정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근 장관과 왕 원타오 중국 상무부 부장이 오늘 오후 서울 롯데호텔에서 만나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한 양국 협력 방안과 통상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양국 상무장관 회의는 지난 2023년 1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이후 1년여 만입니다.
왕 상무부장은 내일 서울에서 열릴 예정인 한중일 경제통상장관회의 참석차 방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WTO와 APEC 등 다자무역체제에서도 상호호혜적 협력을 계속하고 특히 올해 한국, 내년에는 중국에서 열리는 APEC 개최국으로서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앞으로도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협력을 확대하고 상호 진출해 있는 기업들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소통도 지속해나가기로 했습니다.
특히, 양국 국장급 '공급망 핫라인'과 '수출통제 대화체' 등을 통해 양국의 공급망 조치와 정책 현황을 공유하고, 산업부와 광둥, 산둥, 랴오닝 등 중국 내 주요 지방정부와의 협력도 더욱 활발하게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YTN 황혜경 (whitepap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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