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시설 산불 피해 복구율 86%...유선통신·유료방송 거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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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가 집중된 경북 의성과 안동, 영덕지역 그리고 경남 산청 등의 통신사 기지국 복구가 상당 부분 완료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 오전 11시 기준 산불로 화재나 정전 등의 피해를 입었던 통신 3사의 기지국 2,885개소 가운데 86.1%가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
일반 전화와 인터넷 서비스 장애는 모두 2만 27건 발생한 가운데 같은 시각 복구율은 98.4%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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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가 집중된 경북 의성과 안동, 영덕지역 그리고 경남 산청 등의 통신사 기지국 복구가 상당 부분 완료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 오전 11시 기준 산불로 화재나 정전 등의 피해를 입었던 통신 3사의 기지국 2,885개소 가운데 86.1%가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
일반 전화와 인터넷 서비스 장애는 모두 2만 27건 발생한 가운데 같은 시각 복구율은 98.4%에 이르렀습니다.
유료 방송의 경우 LG헬로비전과 KT, HCN, 서경방송에서 만9,249건의 장애가 있었는데 98.8%가 복구됐습니다.
과기정통부는 통신 시설 피해 현황을 24시간, 4시간 간격으로 보고받으면서 통신 사업자와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황혜경 (whitepap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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