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산불’ 현장 복귀 소방 펌프차량 고속도로 사고…4명 부상

이현욱 기자 2025. 3. 2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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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 작업을 마치고 복귀하던 소방용 펌프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오전 10시 40분쯤 충북 단양군 대강면 용부원리 중앙고속도로 상행선에서 경기 일산소방서 소속의 소방용 펌프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소방관 4명이 다쳤고, 현재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에 투입됐다가 복귀하던 중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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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분리대 들이받은 소방 펌프차량. 단양소방서 제공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 작업을 마치고 복귀하던 소방용 펌프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오전 10시 40분쯤 충북 단양군 대강면 용부원리 중앙고속도로 상행선에서 경기 일산소방서 소속의 소방용 펌프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소방관 4명이 다쳤고, 현재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에 투입됐다가 복귀하던 중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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