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얀마 돕겠다…이미 대화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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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강진 피해를 입은 미얀마에 지원을 시사했다.
CN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8일(현지 시간) 오벌오피스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얀마 강진과 관련해 "도움을 줄 것"이라며 "이미 그 나라와 대화를 나눴다"라고 말했다.
앞서 미얀마에서는 이날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해 인접국인 태국에도 영향을 줬다.
민 아웅 흘라잉 미얀마 군정 총리는 지진 이후 세계 각국에 도움을 요청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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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강진 피해를 입은 미얀마에 지원을 시사했다.
CN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8일(현지 시간) 오벌오피스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얀마 강진과 관련해 "도움을 줄 것"이라며 "이미 그 나라와 대화를 나눴다"라고 말했다.
앞서 미얀마에서는 이날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해 인접국인 태국에도 영향을 줬다. 미얀마 군정은 자국에서 최소 144명의 사망자와 732명의 부상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민 아웅 흘라잉 미얀마 군정 총리는 지진 이후 세계 각국에 도움을 요청한 상황이다. 현재 유엔과 유럽연합(EU), 세계보건기구(WHO) 등이 재난에 따른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미얀마 현지는 지진의 영향으로 곳곳에서 전기와 인터넷이 끊기는 등 혼란이 지속 중이다. 미얀마 주재 미국 대사관은 긴급 서비스 외 업무를 중단했다고 한다.
이번 지진은 1912년 이후 미얀마에서 발생한 지진 중 최대 규모로 알려졌다. 현재 내전 등 상황으로 구조 및 수습 작업이 더욱 어려운 상황이라고 CNN은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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