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의대 100% 등록...연세 의대 미등록 제적 1명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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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휴학했던 서울대와 연세대 의대생들이 '미등록 휴학 투쟁' 방침을 바꿔 대부분 1학기 등록을 선택했습니다.
앞서 서울대 의대 학생회는 미등록 휴학으로 투쟁을 이어 나가는 게 실질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등록 뒤 투쟁 방식을 채택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연세대 의대생 가운데 올해 1학기 등록을 하지 않은 학생은 1명에 불과한 거로 나타났는데, 최재영 학장은 의대 교수들에게 보낸 글에서 제적 학생 1명이 발생했다고 전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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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휴학했던 서울대와 연세대 의대생들이 '미등록 휴학 투쟁' 방침을 바꿔 대부분 1학기 등록을 선택했습니다.
서울대 의대 학생들은 등록 마감일, 대상자 전원이 등록을 마친 거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서울대 의대 학생회는 미등록 휴학으로 투쟁을 이어 나가는 게 실질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등록 뒤 투쟁 방식을 채택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연세대 의대생 가운데 올해 1학기 등록을 하지 않은 학생은 1명에 불과한 거로 나타났는데, 최재영 학장은 의대 교수들에게 보낸 글에서 제적 학생 1명이 발생했다고 전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40개 의대 가운데 실제로 제적 학생이 나온 건 연세대가 처음입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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