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HMM, 영남 산불 피해복구 위해 각각 3억원 성금 기탁

조은비 2025. 3. 2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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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과 HMM이 최근 발생한 영남 지역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각각 3억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하루빨리 피해 지역이 복구되고 모든 분들이 일상을 되찾으시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 성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경남, 울산 지역의 피해 복구사업과 이재민 생필품 지원, 임시 주거 공간 마련 등 긴급 구호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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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효성과 HMM이 최근 발생한 영남 지역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각각 3억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효성은 28일 대한적십자사에 성금을 전달했으며, 이는 ㈜효성과 주요 사업회사인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화학㈜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 기부금은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과 구호 현장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하루빨리 피해 지역이 복구되고 모든 분들이 일상을 되찾으시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HMM 컨테이너선. HMM 제공 .

HMM도 같은 날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3억원의 성금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 성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경남, 울산 지역의 피해 복구사업과 이재민 생필품 지원, 임시 주거 공간 마련 등 긴급 구호에 사용될 예정이다.

HMM 관계자는 “피해지역의 조속한 정상화와 모든 주민분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두 기업 모두 과거에도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효성은 지난 2023년 7월 집중호우, 2023년 4월 강릉 산불, 2022년 8월 집중호우, 2022년 3월 동해안 산불, 2020년 8월 집중호우, 2020년 2월 코로나19 등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 성금을 기부해 왔다. 

HMM 역시 2019년 속초·고성 산불, 2022년 동해안 산불 사태 때 성금과 컨테이너박스를 지원한 바 있다.

조은비 기자 silver_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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