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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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는 '2025년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4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손영만 광명시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덜고, 점포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소상공인이 참여해 실질적인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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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 환경개선·시스템 개선·홍보·광고 제작비 등 지원
4월 18일까지 신청 가능…온라인·방문 접수 진행
[더팩트|광명=김동선 기자] 경기 광명시는 ‘2025년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4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점포 환경개선, 시스템 개선, 홍보·광고 제작비 지원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분야를 선정해 공모를 진행한다.
신청 대상은 3월 17일 기준 광명시에서 창업한 지 6개월 이상 된 소상공인이다. 단, 최근 1년 내 경기도 또는 광명시에서 동일하거나 유사한 지원사업에 참여한 경우 신청이 제한된다.
올해 광명시는 경기도 선도 시군으로 선정돼,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경기바로’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와 추진계획서, 증빙서류 등을 작성해 광명시자영업지원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도 있다.
손영만 광명시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덜고, 점포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소상공인이 참여해 실질적인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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