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부산~후쿠오카 취항 15주년…누적 탑승객 454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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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의 첫 국제선 하늘길을 열었던 부산~후쿠오카 노선이 취항 15주년을 맞았다.
28일 에어부산에 따르면 지난 2010년 3월 취항한 에어부산 첫 국제선 부산~후쿠오카 노선은 15년간 누적 탑승객 454만7000여 명을 기록했다.
이는 에어부산 전체 국제선 누적 탑승객 수(2732만여 명)의 약 17%에 해당한다.
이러한 지속적인 공급 확대를 통해 해당 노선의 에어부산 여객 점유율은 2013년부터 코로나19 기간을 제외한 현재까지 5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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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부산)=조아서 기자] 에어부산의 첫 국제선 하늘길을 열었던 부산~후쿠오카 노선이 취항 15주년을 맞았다.
28일 에어부산에 따르면 지난 2010년 3월 취항한 에어부산 첫 국제선 부산~후쿠오카 노선은 15년간 누적 탑승객 454만7000여 명을 기록했다. 이는 에어부산 전체 국제선 누적 탑승객 수(2732만여 명)의 약 17%에 해당한다.
취항 당시 주 2회였던 운항 일정은 주 28회까지 늘었으며, 평균 탑승률은 80% 중반대로 나타났다.
이러한 지속적인 공급 확대를 통해 해당 노선의 에어부산 여객 점유율은 2013년부터 코로나19 기간을 제외한 현재까지 5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오랫동안 두 도시 간의 교류와 협력에 촉매제로서 동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항공 교통 편익 증진에 지속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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