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재명 대표 대전 찾는다…'서해 수호의날 기념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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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대전을 찾는다.
27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 대표는 오는 28일 오전 대전시당 대회의실을 찾아 현장 최고위원회를 갖는다.
이 자리에는 이 대표와 최고위원들, 사무총장, 주요 당직자 등을 비롯해 대전지역 국회의원, 방진영 대전시의원 보궐선거(유성구 제2선거구) 후보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이어 대전현충원으로 자리를 옮겨 서해를 지켜낸 영웅들을 기리는 '서해 수호의날 기념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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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대전을 찾는다.
27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 대표는 오는 28일 오전 대전시당 대회의실을 찾아 현장 최고위원회를 갖는다.
이 자리에는 이 대표와 최고위원들, 사무총장, 주요 당직자 등을 비롯해 대전지역 국회의원, 방진영 대전시의원 보궐선거(유성구 제2선거구) 후보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이어 대전현충원으로 자리를 옮겨 서해를 지켜낸 영웅들을 기리는 '서해 수호의날 기념식'에 참석한다.
국가보훈부가 주최하는 이날 행사에는 서해수호 55영웅의 유가족 및 참전장병, 정부 주요 인사, 군 주요 직위자, 시민, 학생 등 1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이 대표는 지난 26일 항소심 무죄 선고 이후 곧바로 대형 산불이 덮친 경북 지역을 찾아 이날까지 이틀째 머무르며 피해 상황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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