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찬성 측 "총파업·연가 투쟁으로 헌재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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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는 단체들이 잇따라 기자회견과 규탄 대회를 열고 헌법재판소에 신속한 파면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27일) 탄핵심판 선고가 늦어지는데 항의하며, 헌재 공지 전까지 매주 목요일 총파업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비상행동'도 교수와 학생들은 수업 거부를, 직장인들은 연가 사용을 통해 집회에 참여할 것을 독려하는 '전국 시민 총파업'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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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는 단체들이 잇따라 기자회견과 규탄 대회를 열고 헌법재판소에 신속한 파면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27일) 탄핵심판 선고가 늦어지는데 항의하며, 헌재 공지 전까지 매주 목요일 총파업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비상행동'도 교수와 학생들은 수업 거부를, 직장인들은 연가 사용을 통해 집회에 참여할 것을 독려하는 '전국 시민 총파업'을 진행했습니다.
서울대 재학생과 교수 30여 명도 기자회견을 열고 정의와 상식에 입각한 파면 결정만이 무너진 헌법질서를 바로 세우는 방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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