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우주항공청, 제1회 위성정보활용실무위원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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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 소재 우주항공청은 27일 우주항공청장 주재로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제1회 위성정보활용실무위원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위성정보활용실무위원회(위원회)는 우주개발 진흥법 제5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6조의2에 따라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와 함께 국가우주위원회 산하에 설치되는 위원회로 국가우주위원회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범부처 위성정보활용 관련 정책 안건을 심의하는 의결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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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 소재 우주항공청은 27일 우주항공청장 주재로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제1회 위성정보활용실무위원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위성정보활용실무위원회(위원회)는 우주개발 진흥법 제5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6조의2에 따라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와 함께 국가우주위원회 산하에 설치되는 위원회로 국가우주위원회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범부처 위성정보활용 관련 정책 안건을 심의하는 의결기구이다.
25년도 위성정보활용시행계획이 통과됨으로써 정부는 민간 위성정보활용 시장 창출을 위한 기반 조성과 더불어 위성정보기반의 국민체감형 공공서비스를 확대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4대 추진전략하에 12개 부처에서 52개 사업에 총 1437억 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위원장인 윤영빈 청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국가우주위원회가 완성된 체제로 운영될 수 있어 매우 의미가 깊다”고 평가하면서 “민간의 위성정보활용 산업생태계 기반을 마련해 우주경제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동시에 재난재해, 기후변화, 해양영역인식 등 공공 행정서비스에 널리 활용돼 국가 위성정보의 가치를 한 단계 끌어 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위원회를 통한 위성정보활용 정책 추진에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김동수 기자(=사천)(kdsu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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