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이찬원 나물방에 깜짝, 요리에 진심‥강력 우승 후보”(편스토랑)

이하나 2025. 3. 2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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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셰프가 이찬원의 요리 열정과 실력을 극찬했다.

든든하게 프로그램을 지키고 있는 이연복 셰프는 기억에 남는 편셰프에 대해 "이찬원의 나물방을 소개했을 때 저도 깜짝 놀랐다. 생선도 말리고 다양한 나물, 오징어도 말리더라. 그 냄새를 자기가 감수하면서 열심히 하는 모습에 요리에 진심을 봤다"라며 "여러 손님도 많이 초대한다. 그 많은 요리를 순식간에 만들어내는데 셰프 입장에서 볼 때 '저거 쉽지 않은데'라고 생각했다. 항상 보면 그 친구가 나타나면 강력한 우승 후보일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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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셰프, 이찬원 /사진 =이재하 기자, 뉴스엔DB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이연복 셰프가 이찬원의 요리 열정과 실력을 극찬했다.

3월 27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KBS아트홀에서는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대결에서 승리한 메뉴는 신상 메뉴로 출시되어 판매 수익금이 기부된다.

든든하게 프로그램을 지키고 있는 이연복 셰프는 기억에 남는 편셰프에 대해 “이찬원의 나물방을 소개했을 때 저도 깜짝 놀랐다. 생선도 말리고 다양한 나물, 오징어도 말리더라. 그 냄새를 자기가 감수하면서 열심히 하는 모습에 요리에 진심을 봤다”라며 “여러 손님도 많이 초대한다. 그 많은 요리를 순식간에 만들어내는데 셰프 입장에서 볼 때 ‘저거 쉽지 않은데’라고 생각했다. 항상 보면 그 친구가 나타나면 강력한 우승 후보일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했다.

김재중이 “바로 옆에 저희도 있다”라고 유쾌하게 말하자, 이연복 셰프는 “이정현 씨도 예전서부터 정말 막강했고, 우승도 꽤 했다. 김재중 씨는 JJ맛가루라고 만들어서 그걸 쓸 때마다 반칙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맛있다. 이상우 님의 정성을 보면 너무 놀랄 정도다. 누구 하나 정확히 꼬집어서 얘기할 수는 없지만 막강한 후보들이 꽤 있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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