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진화 지원에 나선 공군

2025. 3. 2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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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CH-47 헬기 정비사가 산불진화를 위한 워터버킷(Water Bucket) 탈착을 위해 하부 도어를 열고 있다.

공군은 지난 22일 부터 산청, 의성, 울주, 김해 등 4개 지역에 헬기 약 40대와 병력 150여 명을 투입해 산불 진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CH-47 헬기는 한 번에 최대 5천 리터의 물을, HH-32는 최대 3천 리터의 물을 뿌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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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공군 CH-47 헬기 정비사가 산불진화를 위한 워터버킷(Water Bucket) 탈착을 위해 하부 도어를 열고 있다.

공군은 지난 22일 부터 산청, 의성, 울주, 김해 등 4개 지역에 헬기 약 40대와 병력 150여 명을 투입해 산불 진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산불로 인한 고립 시 신속히 구조하는 탐색구조 상황에도 대비하고 있다.

CH-47 헬기는 한 번에 최대 5천 리터의 물을, HH-32는 최대 3천 리터의 물을 뿌릴 수 있다. 이 헬기들은 진화임무 후 인근 하천이나 저수지에서 물을 다시 담을 수 있어 시간당 3회 이상 임무가 가능하다. (사진=공군 제공). 2025.03.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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