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승 박지영, KLPGA 투어 선수분과위원장 재선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3승을 쌓아 공동 다승왕에 올랐던 박지영이 선수분과위원장으로 재선출됐다.
박지영은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선수분과위원장 선거에 단독 출마해 당선됐다.
선수분과위원장은 투어와 선수들 간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가교 역할을 한다.
세미나엔 2025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자와 시드 순위 50위 이내에 해당하는 128명의 선수가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3승을 쌓아 공동 다승왕에 올랐던 박지영이 선수분과위원장으로 재선출됐다.
박지영은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선수분과위원장 선거에 단독 출마해 당선됐다.
임기는 2027년 상반기까지다.
부위원장엔 김지현, 감사는 박민지가 뽑혔다. 또 박현경과 임희정은 각각 위원으로 선출됐다.
박지영은 "날 믿고 한 번 더 뽑아준 동료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선수분과위원장은 투어와 선수들 간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가교 역할을 한다.
KLPGA 투어는 이날 같은 장소에서 2025 투어 프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투어 측은 정규투어 규정 및 경기 규칙 설명, 도핑 방지 교육, 미디어 대응 강의 등을 진행했다.
세미나엔 2025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자와 시드 순위 50위 이내에 해당하는 128명의 선수가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피오와 1년 교제" 故설리 친오빠, 동생 사생활 '무분별 공개'에 쏟아진 비난
- '오상진♥' 김소영 "MBC 퇴직금 3000만원으로 사업 시작"
- 전한길, '폭싹' 특별출연 촬영 통편집 "수준 높은 작품 위해"
- '박성광 아내' 이솔이, 암투병 고백 "아이 못 가져"
- "2018년엔 연인 아니었다"…김수현, 조목조목 반박
- 김수현 측 "故설리, 영화 '리얼' 베드신 사전숙지…강요 아냐"(종합)
- "제왕절개 수술하며 '자궁근종' 발견" 윤진이 둘째 딸이 효녀
- 테이, 장제원 사망에 "안타깝다" 한마디 했다가…(종합)
- '송지은♥' 박위, 두 발로 서서 찍은 웨딩화보 '뭉클'
- 노엘, 父장제원 비보 후 심경 "무너지거나 할 일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