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다시 후원'..KLPGA 2025 휘닉스CC 드림투어 3개 대회 개최

김인오 기자 2025. 3. 2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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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가 27일 휘닉스중앙평창(주)(대표이사 전영기)와 'KLPGA 2025 휘닉스CC 드림투어' 개최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2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스폰서로 참여한 전영기 휘닉스중앙평창 대표이사는 "휘닉스CC에서 KLPGA 드림투어를 개최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사계절 다른 매력이 있는 평창의 아름다운 자연 속 본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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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KLPGA 2025 휘닉스CC 드림투어 개최 조인식이 끝난 후 전영기 휘닉스중앙평창(주) 대표이사와 이영미 KLPGT 대표이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가 27일 휘닉스중앙평창(주)(대표이사 전영기)와 'KLPGA 2025 휘닉스CC 드림투어' 개최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KLPGA 2025 휘닉스CC 드림투어는 4차전, 7차전, 11차전 등 총 3개 대회로 펼쳐진다. 각 대회당 총상금은 7000만원이다.

4차전은 4월 28일부터 이틀간 열리고, 7차전은 6월 9일부터 10일까지, 11차전은 7월 22일부터 23일에 진행된다.

2022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스폰서로 참여한 전영기 휘닉스중앙평창 대표이사는 "휘닉스CC에서 KLPGA 드림투어를 개최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사계절 다른 매력이 있는 평창의 아름다운 자연 속 본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골퍼 잭 니클라우스가 코스를 설계한 휘닉스CC는 마운틴 코스와 레이크 코스가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태기산 자락의 사계절 풍경을 품은 자연친화적인 골프장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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