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경북 칠곡 할매 래퍼 그룹 '수니와 칠공주' 새 멤버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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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나이 85세인 할머니들이 한글로 가사를 쓰고 랩을 해서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던 경북 칠곡의 할매 레퍼 그룹 '수니와 칠공주'가 지 2024년 멤버 한 명이 세상을 떠나며 생긴 빈자리를 오디션을 통해 2025년 77세인 신입 단원으로 채웠는데요.
신입 단원인 77세 이선화 할머니 "어르신들과 같이 호흡하면서 형님처럼 모시고 가깝게 있으니까 자주 왔다 갔다 하면서 또 여러분들과 같이 생활하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라며 너무 행복하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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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나이 85세인 할머니들이 한글로 가사를 쓰고 랩을 해서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던 경북 칠곡의 할매 레퍼 그룹 '수니와 칠공주'가 지 2024년 멤버 한 명이 세상을 떠나며 생긴 빈자리를 오디션을 통해 2025년 77세인 신입 단원으로 채웠는데요.
신입 단원인 77세 이선화 할머니 "어르신들과 같이 호흡하면서 형님처럼 모시고 가깝게 있으니까 자주 왔다 갔다 하면서 또 여러분들과 같이 생활하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라며 너무 행복하다고 했어요.
네, 새로운 멤버 영입으로 다시 완성체가 되었으니 더 왕성하고 멋진 활동으로 노년을 사는 어르신들은 물론이고 모든 세대들에게 즐겁고 희망찬 무대를 선보여주길 기대해 보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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