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X유아인 '승부', 개봉 첫날 1위 출발..관객 9만 명대 오프닝 [★무비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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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승부'는 개봉 첫날 9만 1477명의 관객을 동원해 1위로 출발했다.
박스오피스 1위도 일일 관객 수 1만 명대를 기록하던 영화계에 훈풍을 가져온 '승부'의 성적에 관심이 쏠린다.
이어 봉준호 감독의 '미키 17'이 1만 727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고, 누적 관객 수는 288만 9549명으로, 3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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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승부'는 개봉 첫날 9만 1477명의 관객을 동원해 1위로 출발했다.
'승부'는 대한민국 최고의 바둑 레전드 조훈현(이병헌 분)이 제자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로, 개봉일부터 쟁쟁한 경쟁작들을 압도적으로 제쳤다. 박스오피스 1위도 일일 관객 수 1만 명대를 기록하던 영화계에 훈풍을 가져온 '승부'의 성적에 관심이 쏠린다.
이어 봉준호 감독의 '미키 17'이 1만 727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고, 누적 관객 수는 288만 9549명으로, 3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이 1만 5151명의 관객을 모으며 3위, '콘클라베'(5794명), '플로우'(5283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디즈니 영화 '백설공주'는 3409명을 모으며 8위, 강하늘 주연의 '스트리밍'(2929명)은 개봉 일주일도 안 돼 9위에 머물렀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7만 2731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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