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 개봉 첫날 9만…압도적 1위 출발 [MD박스오피스]
강다윤 기자 2025. 3. 27. 08:21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승부'(감독 김형주)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인 26일 '승부'는 관객 9만1477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9만5652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 '미키 17'(감독 봉준호)은 관객 1만7273명과 만나 누적 관객수 288만9549명을 기록했다. 3위는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감독 하야시 유이치로)이다. 관객 1만515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 43만6094명이 됐다.
4위 '콘클라베'(감독 에드워드 버거)는 관객 5794명과 만나 누적 관객수 20만7757명을 기록했다. '플로우'(감독 긴츠 질발로디스)가 관객 5283명, 누적 관객수 7만1321명으로 5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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