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의 ‘승부’, 1위로 출발…골든에그지수 96%
안진용 기자 2025. 3. 2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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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유아인이 주연을 맡은 영화 '승부'(감독 김형주)가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선을 끊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승부'는 27일 개봉 당일 9만1477명을 동원했다.
'승부'의 개봉 후 평가도 긍정적이다.
한편 '승부'는 세계 최고 바둑 대회에서 국내 최초 우승자가 된 조훈현(이병헌)이 제자로 맞은 이창호(유아인)와 세기의 사제 대결을 벌이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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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유아인이 주연을 맡은 영화 ‘승부’(감독 김형주)가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선을 끊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승부’는 27일 개봉 당일 9만1477명을 동원했다. 장기간 정상을 지키던 ‘미키17’(1만7273명)은 한 단계 내려앉았다. 누적 관객수는 288만여 명이다.
‘승부’의 개봉 후 평가도 긍정적이다. CGV 골든에그지수는 96%를 기록했고,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도 8.5점에 이른다. 27일 오전 8시 기준 예매율 역시 27.4%로 1위다.
한편 ‘승부’는 세계 최고 바둑 대회에서 국내 최초 우승자가 된 조훈현(이병헌)이 제자로 맞은 이창호(유아인)와 세기의 사제 대결을 벌이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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