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정보산업진흥원 '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 운영기관 선정

김재식 기자 2025. 3. 27.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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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디지털 전환 역량강화 사업'의 운영기관에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 단위 사업을 추진할 1개의 운영기관 선정에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최종 선정된 것으로, 그동안 이 사업은 수도권에서 선정돼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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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사 /뉴스1 ⓒ News1

(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울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디지털 전환 역량강화 사업’의 운영기관에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운영 기관에 선정된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국비 23억7600만원을 확보했다.

‘디지털 전환 역량강화 사업’은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중소·중견기업이 디지털 혁신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전국 단위 사업을 추진할 1개의 운영기관 선정에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최종 선정된 것으로, 그동안 이 사업은 수도권에서 선정돼 운영해 왔다.

이번 사업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울산과학기술원의 인공지능(AI)혁신파크, 한국표준협회가 참여한다. 총 380명의 디지털 전환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전환 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정부의 산업 디지털 전환 정책과 연계해 지역 기업들의 디지털 혁신을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jourlkim183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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