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정보산업진흥원 '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 운영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디지털 전환 역량강화 사업'의 운영기관에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 단위 사업을 추진할 1개의 운영기관 선정에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최종 선정된 것으로, 그동안 이 사업은 수도권에서 선정돼 운영해 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울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디지털 전환 역량강화 사업’의 운영기관에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운영 기관에 선정된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국비 23억7600만원을 확보했다.
‘디지털 전환 역량강화 사업’은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중소·중견기업이 디지털 혁신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전국 단위 사업을 추진할 1개의 운영기관 선정에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최종 선정된 것으로, 그동안 이 사업은 수도권에서 선정돼 운영해 왔다.
이번 사업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울산과학기술원의 인공지능(AI)혁신파크, 한국표준협회가 참여한다. 총 380명의 디지털 전환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전환 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정부의 산업 디지털 전환 정책과 연계해 지역 기업들의 디지털 혁신을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jourlkim183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여자 하체 싱싱한 20대 후반에 출산해라"…여고 남교사 발언 '공분'
- "별거 안 하면 3개월 내 죽어…1년만 각방 써" 점집 다녀온 시모 강요
- "남편, 미용실 원장과 15년간 불륜 성관계"…상간녀 100번 고소한 아내
- [르포]'한국에서 오셨나요' 물으며 엄지척…현대차그룹 HMGMA에 가다
- "노출 못하면 불가…테이블 위 어린 여성들 가득"…'리얼' 오디션 후기 재조명
- 이시안, 육준서와 침대신 언급…"같이 자고 싶었다"
- 설리 베드신·나체신 강요 논란 속 '리얼' 중도 하차 감독 "오랫동안 마음 아파"
- 현아♥용준형, 4개월만에 공개한 부부 투샷…꿀떨어지는 신혼 [N샷]
- '자연인이다' 윤택, 산불에 애타는 심정 "연락 닿지 않는 자연인 있어"
- 김경화, 싱크홀 사고 후 "비조리 급식 속상" 발언 뭇매…결국 사과 "제 부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