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세' 김태리, 웬만한 아이돌 인기 뺨치네…3분 만에 데뷔 첫 팬미팅 전석 매진

이소정 2025. 3. 26.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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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생 배우 김태리의 첫 단독 팬미팅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25일 오후 7시에 진행된 2025 김태리 팬미팅 'We Tell'은 티켓 예매 오픈 3분 만에 전 회차 모든 좌석이 빠르게 매진되며 그녀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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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매니지먼트mmm 제공


1990년생 배우 김태리의 첫 단독 팬미팅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25일 오후 7시에 진행된 2025 김태리 팬미팅 'We Tell'은 티켓 예매 오픈 3분 만에 전 회차 모든 좌석이 빠르게 매진되며 그녀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김태리의 'We Tell'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시작된 팬미팅으로 개최 소식과 함께 SNS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예매일에도 역시 전석 매진과 함께 SNS 실시간 트렌드에 김태리의 이름이 오르며 그녀를 향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데뷔 이래 첫 단독 팬미팅인 만큼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인 김태리의 2025 김태리 팬미팅 'We Tell'은 다음 달 19일(토) 17시와 20일(일) 16시 총 2회 차에 걸쳐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진행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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