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마스터 민규동 감독, '파과'로 귀환…본 적 없던 액션 드라마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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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연출력으로 매 작품 관객들을 사로잡은 민규동 감독이 액션 드라마 '파과'로 돌아왔다.
베를린에서 첫 공개 이후 해외 언론들은 "모든 장르를 정복한 베테랑 민규동 감독의 작품, 나이 듦의 외로움에 대한 명상을 그린 액션 영화"(할리우드 리포터) 등 기존 액션 영화와는 달리 '파과'에서만 볼 수 있는 색다른 감정적 체험에 극찬을 보내고 있다.
장르 마스터 민규동 감독의 거침없는 액션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파과'는 오는 5월 1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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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섬세한 연출력으로 매 작품 관객들을 사로잡은 민규동 감독이 액션 드라마 ‘파과’로 돌아왔다.
민규동 감독은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장르를 섭렵하며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장르적 재미를 창조해 왔다. 데뷔작인 공포 영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를 비롯해 로맨스 코미디 ‘내 아내의 모든 것’, 가슴 울리는 실화를 다룬 ‘허스토리’ 이외에도 드라마, 사극, SF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매번 한계 없는 도전을 해 온 민규동 감독은 이번 ‘파과’를 통해 액션 드라마까지 장악, 장르의 고정관념을 탈피하며 본인만의 장르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민규동 감독은 ‘파과’로 베를린국제영화제와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 등 해외 유수 영화제들의 연이은 초청 러쉬를 받으며 연출력을 입증했다.
장르 마스터 민규동 감독의 거침없는 액션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파과’는 오는 5월 1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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