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델소프트-연화홀딩스, 성경 콘텐츠 제작 위한 400억 투자 계약

문화콘텐츠 전문 제작사 베델소프트(대표 김일권)는 연화홀딩스와 400억 원 규모의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AI 기술 활용 성경 기반 콘텐츠 제작 및 글로벌 비즈니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투자를 통해 베델소프트는 20여 년간 축적된 영상·음향 인프라와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경을 주제로 한 교육적 가치와 문화적 의미가 담긴 웹툰, 쇼츠 등의 영상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최첨단 AI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8개국 언어로 현지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베델소프트는 2001년부터 애니메이션과 웹툰 중심의 문화콘텐츠를 전문적으로 제작해 온 기업으로, 국내외로 다양한 IP를 활용한 작품을 제작, 수출하며 디지털 콘텐츠 분야의 제작 노하우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투자를 기점으로 콘텐츠 시장의 급성장에 맞춰 성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문화콘텐츠 포맷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연화홀딩스 한국지사 김광국 대표는 “베델소프트의 문화콘텐츠 제작 역량과 기술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잠재력을 가진다고 판단했다”라며 “전략적 투자를 통해 양사가 보유한 강점을 결합하여 전 세계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고품질 성경 콘텐츠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일권 베델소프트 대표는 “베델소프트는 그동안 애니메이션, 웹툰 중심의 문화콘텐츠 제작 역량과 노하우를 총집결해 글로벌에서 인정받는 문화콘텐츠를 제작해 왔다”라며 “앞으로 K-문화콘텐츠의 힘을 성경 콘텐츠로 확장해 전 세계 어린이와 청소년의 정서 함양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베델소프트는 애니메이션 제작기업 드림픽쳐스21이 사명을 변경한 기업으로, 무빙 웹툰과 오디오 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 장르를 개척해왔으며,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 중이다.
박시현 인턴기자 park.sihyun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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