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장관 "추계위 논란 지속은 반대를 위한 반대"

권민석 2025. 3. 26.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료인력수급추계위 법안과 관련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여야 의원들이 많이 토론해 독립성과 전문성, 투명성이 확보됐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의료 공급자 과반수를 추계위에 참석시켜 해당 직역의 전문성을 높였다며, 독립성과 전문성, 투명성 관련 논란을 지속하는 건 반대를 위한 반대라고 주장했습니다.

의사 배출 규모를 의료인력수급추계위에서 논의하도록 한 법안과 관련해 의료계는 의견 수렴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료인력수급추계위 법안과 관련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여야 의원들이 많이 토론해 독립성과 전문성, 투명성이 확보됐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회에 출석한 조 장관은 전문가를 추계위원으로 추천할 때 정부는 추천하지 않도록 했고, 회의록이나 참고자료 전체도 공개하도록 의무화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의료 공급자 과반수를 추계위에 참석시켜 해당 직역의 전문성을 높였다며, 독립성과 전문성, 투명성 관련 논란을 지속하는 건 반대를 위한 반대라고 주장했습니다.

의사 배출 규모를 의료인력수급추계위에서 논의하도록 한 법안과 관련해 의료계는 의견 수렴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