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새론 장례비용 전액부담?…추성훈 “가짜뉴스, 사적친분 없다”

권민선 매경닷컴 인턴기자(kwms0531@naver.com) 2025. 3. 26. 16: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추성훈이 故 김새론과 관련된 루머에 대해 부인했다.

추성훈의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26일 "김새론의 장례비를 전액 부담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적은 있으나, 사적 친분은 없다"고 밝혔다.

추성훈과 김새론은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팔라우 편'에 함께 출연한 적은 있지만 사적인 친분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추성훈이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2 SBS 연예대상’ 포토월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방송인 추성훈이 故 김새론과 관련된 루머에 대해 부인했다.

추성훈의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26일 “김새론의 장례비를 전액 부담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적은 있으나, 사적 친분은 없다”고 밝혔다.

김새론이 사망한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추성훈이 김새론의 장례비를 전액 부담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하지만 이는 가짜뉴스였다.

추성훈과 김새론은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팔라우 편’에 함께 출연한 적은 있지만 사적인 친분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한 매체가 추성훈이 딸을 둔 아버지로서 김새론에게 부성애적 감정을 느껴 장례비를 지원했다고 보도하자 직접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