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 청송 산불 확산‥산림청 "현장 헬기 다시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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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오늘 낮 헬기 추락 사망사고로 잠정 중단했던 소방헬기 운용을 오후 3시 반부터 순차적으로 재개했습니다.
산림청은 오늘 낮 12시 51분쯤 경북 의성군 신평면 교안리 야산에 헬기가 추락한 직후 전국 산불 현장에 투입한 진화 헬기의 운행을 잠정 중단했었습니다.
경북 북동부 산불 현장에서는 오늘 모두 80여 대의 헬기가 투입됐으며 추락 사고 뒤 헬기의 운용이 중단되자 경북 의성군과 청송군 일대에 불이 급속하게 번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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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오늘 낮 헬기 추락 사망사고로 잠정 중단했던 소방헬기 운용을 오후 3시 반부터 순차적으로 재개했습니다.
산림청은 오늘 낮 12시 51분쯤 경북 의성군 신평면 교안리 야산에 헬기가 추락한 직후 전국 산불 현장에 투입한 진화 헬기의 운행을 잠정 중단했었습니다.
헬기 재투입은 추락한 헬기와 다른 기종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졌고, 사고 헬기와 같은 기종(S-76)인 23대에 대해서는 헬기 보유사의 자체 안전 점검을 거쳐 이상이 없으면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경북 북동부 산불 현장에서는 오늘 모두 80여 대의 헬기가 투입됐으며 추락 사고 뒤 헬기의 운용이 중단되자 경북 의성군과 청송군 일대에 불이 급속하게 번지기도 했습니다.
전준홍 기자(jjh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699930_367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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