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30일 홈경기서 셰프 에드워드 리 승리기원 시구 진행

이상필 기자 2025. 3. 2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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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셰프 에드워드 리가 두산 베어스의 승리를 기원한다.

두산은 오는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이날 시구는 셰프 에드워드 리가 장식한다.

에드워드 리는 "두산 베어스의 시구를 맡게 돼 영광이다. 야구가 한국 대중문화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잘 알고 있다. 홈 개막 시리즈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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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스타 셰프 에드워드 리가 두산 베어스의 승리를 기원한다.

두산은 오는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이날 시구는 셰프 에드워드 리가 장식한다. 에드워드 리는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후 '냉장고를 부탁해', '에드워드 리의 컨츄리쿡'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에드워드 리는 "두산 베어스의 시구를 맡게 돼 영광이다. 야구가 한국 대중문화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잘 알고 있다. 홈 개막 시리즈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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