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세종갑지역위, '윤석열 파면' 촉구 집중 피켓 시위

강대묵 기자 2025. 3. 2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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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세종갑지역위원회는 지난 17일부터 세종 지역 내 주요 사거리에서 지역위원장, 지역구 시의원, 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윤석열 파면' 선고 촉구를 위한 집중 피켓 시위를 진행 중이다.

민주당 세종갑지역위는 나성동 현대자동차사거리, 대평동 해들교차로, 소담동 새샘교차로, 어진동 성금교차로 등 지역 내 주요 사거리마다 집회신고를 마쳤고, 이른 아침과 저녁 시간대 10여 명씩 모여 '윤석열 파면'이 적힌 피켓을 들고 대규모 시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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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진 위원장 "헌재 판결 늦어질수록 시민들 분노"
더불어민주당 세종갑지역위원회의 '윤석열 파면' 선고 촉구 피켓 시위. 민주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세종갑지역위원회는 지난 17일부터 세종 지역 내 주요 사거리에서 지역위원장, 지역구 시의원, 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윤석열 파면' 선고 촉구를 위한 집중 피켓 시위를 진행 중이다.

민주당 세종갑지역위는 나성동 현대자동차사거리, 대평동 해들교차로, 소담동 새샘교차로, 어진동 성금교차로 등 지역 내 주요 사거리마다 집회신고를 마쳤고, 이른 아침과 저녁 시간대 10여 명씩 모여 '윤석열 파면'이 적힌 피켓을 들고 대규모 시위를 하고 있다.

이강진 세종갑지역위원장은 "헌법재판소의 판결이 늦어질수록 시민들의 분노는 점점 더 거세지고, 양쪽 진영의 대립이 격화될 수 밖에 없다"며 "윤석열 선고 지연이 우리 사회 전반에 미치는 악영향을 생각한다면, 헌법재판소는 즉시 윤석열 파면 선고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종갑지역위원회는 집중 피켓 시위를 헌법재판소 선고 때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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